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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시설, 아파트만 있나? 젊은 거주자 고려한 `리마크빌 대연`

- 스마트 피트니스 등 나홀로족 취향저격 커뮤니티 시설 선보여
- 부산 첫 리마크빌, 임대 입주자 빠르게 계약 중 
 

 

아파트 뺨치는 커뮤니티 시설을 가진 소형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은 `리마크빌`이 그 곳이다. 젊은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기업형 임대주택이라는 점을 고려해 `나홀로족`의 취향을 공략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운동량 체크와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만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인 공용 라운지, 친목을 쌓을 수 있는 공간 제공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젊은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는 시설 등을 갖춘 `리마크빌`은 전국적으로 기업형 임대주택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8월부터 동대문, 영등포 사업지에 이어 올 초에는 부산 대연과 서울 관악에서도 임차인을 모집하고 나서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 중 부산의 첫 `리마크빌`인 대연동 사업지는 대학교들이 집결해 있는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과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기본적으로 입지가 우수해 건물 지하 2~지상 2층에는 글로벌 SPA 브랜드, 유명 F&B 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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