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통한 새로운 공간가치 창출, kt estate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kt estate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보여드립니다.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강원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로
조성됩니다. 타입별 가구수는 △67㎡ 97가구 △84㎡A 190가구
△84㎡B 28가구 △84㎡C 116가구 △102㎡ 44가구
△125㎡PH 1가구입니다.
원주 도심권
및 혁신도시와 연접해 있어 두 지역의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습니다. 먼저, 홈플러스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사업(2025년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어 개통 시 반곡·관설·개운동 등 혁신도시 일대를 비롯한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지는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습니다. 476가구
중 334가구를 가장 선호도 높은 면적인 84㎡로 구성했고
나머지 142가구는 67㎡
97가구, 102㎡ 44가구, 125㎡PH 1가구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와 알파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공동현관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에어샤워, 세대 내 공기질을 순환하는 자동청정환기, 커뮤니티 시설 내 산소
공급까지 스페셜 라이프케어가 도입됩니다. 또한 KT의 ICT가 접목된 특화 아이템도 선보입니다. KT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홈네트워크 시스템부터 가전기기까지
편하게 제어하는 스마트홈 케어가 입주 개시일로부터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KT 인터넷과 IPTV도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전가구
세대별 창고를 제공해 실내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또한
단지 외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자녀 안심교육을 위한 별동학습관, 어린이집 등이 조성됩니다.
분양가는 3.3㎡당 1,080만원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습니다. 현재 원주 혁신도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가 4억 후반대에서 5억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의
84㎡는 3억 후반대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예정일은 5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화) 1순위, 11일(수) 2순위가 진행됩니다.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강원도 및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합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 홈플러스 맞은편에 자리잡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