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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서울 강남, 2021 추석선물세트 출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가위를 맞이해 호텔 셰프가 엄선한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비롯해 다양한 호텔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육류를 300g, 500g 등 소량 포장해 보관 및 활용도를 높인 <프리미엄 육류 세트>, ASC 인증 완도산 전복이 포함된 <갈비찜>, 다양한 종류의 치즈 및 사퀴테리 아이템으로 구성된 <델리 치즈 와인 세트>,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의 손길이 담긴 <마들렌 세트>와 <밤 파운드 세트>, 소믈리에 추천 와인 <와인 세트> 까지 총 6종으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전 주문 판매하며,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1만 8천원부터 41만 5천원까지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프리미엄 육류 세트 (41만 5천원)의 다채로운 구성이다. 한우 안심 1++ 300g, 한우 채끝 등심1+ 500g, 와규 치맛살 MB 5/6 400g를 비롯해 호텔 셰프가 직접 양념한 홈메이드 LA 갈비 500g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부위의 프리미엄 육류를 즐길 수 있다. 갈비찜(18만 8천원)은 ASC 인증을 받은 완도산 전복이 포함되며, 대추, 표고버섯, 사과와 배 등 각종 신선한 재료로 호텔 셰프가 만든 홈메이드 양념을 넣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상급 치즈와 사퀴테리로 구성된 델리 치즈 와인 세트(27만 6천원)는 소프레사타 살라미, 쉰켄스펙, 트러플 고다 치즈, 시실리안 올리브 등을 포함한 총 9개의 아이템과 토레스 그란 코로나스(Torres, Gran Coronas, Spain) 1병을 포함한다. 묵직한 바디와 부담없는 타닌이 발란스를 이루는 와인은 소프레사타 살라미, 저온 훈제하여 훈제향이 일품인 쉰켄스펙, 그리고 최상급 트러플 고다와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화이트, 레드 각 2종의 와인을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와인 세트(상품 별 상이, 4만2천원 부터)도 구입 가능하다.

한편,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베이커리 아이템 2종도 판매한다. 마들렌 세트(1만 8천원)는 우지마차로 풍미를 더한 녹차, 백년초와 라즈베리, 최상급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을 활용한 레몬 화이트 초콜릿, 헤이즐넛 다크 초콜릿 등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다. 밤 파운드 세트(2만 8천원)는 호두와 밤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안다즈 시그니처 블렌드 에스프레소로 글레이즈 하여 풍미를 더했다. 케익 상단에 금가루를 올려 품격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판매하며, 고객의 취향 및 예산에 따라 맞춤 구성도 가능하다.